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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분 개막식및 전시실
▲ 예술의 전당 전경 한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분 개막식및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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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 비구상 부문의 개막식이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구본영(천안시장)및 (사)한국미술협회 관계자, 수상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인사말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의 산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편안함을 줄것이다. 지금 까지 해왔던 것처럼 혼을 담는 열정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

비구상 부문 심사위원인 이모씨(서울 남 80)는 "수상한 사람들보다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으며, "여러분들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미술계가 정말 많이 힘든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남경씨 대상 수상
▲ 대상 수상자 박남경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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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영혼의 울림'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박남경(홍익대 미술대학원 서양화 여 64)씨가 수상하여 상장및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그 외 최우수상 최승애외 2명,우수상 김경자외 5명등이 수상했다.

영광의 수상자들
▲ 심사위원및 수상자들 영광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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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박남경씨는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말했다. 작품은" 옛날 기와를 표현한 것인데,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찿아 미화 시켰으며 밝고 아름답게 만든것"이다.라고 밝혔다.

영혼의 울림
옛날 기와속에서 새로움을 찾았다고 한다.
▲ 대상 출품작 영혼의 울림 옛날 기와속에서 새로움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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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장상
▲ 출품작 서울시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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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대전 수상작
▲ 출품작 한국미술대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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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우:기원
▲ 미술대전 출품작 고현우: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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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무료이며 1차 5.28~5.31 2차 6.2~6.5일 까지이다. 관림시간은 오전 10~오후6시 까지이다.
(사)한국미술협회 김동석(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미술작품을 관람하시고 사랑해주시길 부탁한다 "했다.
자유롭게 관람할 수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휴일을 이용한 가족단위 관람도 좋을 것 같다.

덧붙이는 글 | 영혼을 불태우는 당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태그:#대한민국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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