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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통민속예술을 발굴 계승하고 민속예술 한마당잔치로 도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38회 경상남도민속예술축제'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아라제위원회가 공동주관하며 민요, 농악, 민속놀이, 민속극, 민속무용 등 민속예술분야 18개 시·군 경연·시연 19개팀 900여 명과 참관인원 600여 명 등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선발된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2016년과 2017년에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각각 경남도를 대표하는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태그:#전통민속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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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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