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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단체로 너럭바위 앞으로 다가와 참배하고 있다. |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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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참배객들은 혼자나 가족단위, 아니면 단체로 찾아와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참배객들 중에는 헌화대에서 헌화분향한 뒤 너럭바위로 다가와 묵념하는 이들도 있다. 어떤 참배객의 손에는 국화 한 송이가 들려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꽃바구니를 가져와 헌화대에 놓기도 한다.
묘역 입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의 보내온 조화가 놓여 있다. 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름은 없이, '경상남도지사'라고만 적힌 조화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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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단체로 너럭바위 앞으로 다가와 참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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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한 시민이 분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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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단체로 참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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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묘역 입구에 정의회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경상남도지사 등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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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작가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판화를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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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윤태영 노무현사료연구센터장이 최근 <바보, 산을 옮기다>를 펴내고 이날 생가 앞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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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와 경상남도진주의료원 주민투표운동본부는 23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서명운동을 벌였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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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참배객들이 방앗간 마당에서 국밥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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