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교급식 전국 최우수 교육청임을 확인받았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한 '학교급식 모범사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전국 28개 학교 중 충남이 최우수교를 포함하여 6개교가 선정돼 전국 최우수 급식 교육청임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행복을 만들어 가는 3-step'운영으로 최우수를 받은 홍성 구항초등학교(교장 김정헌)는 학생들의 영양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우수한 사례라고 극찬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충남교육청이 그동안 '학생이 만족하는 학교급식 운영'을 목표로 따뜻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천안부대초 정영자 영양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변에 모범사례를 확산ㆍ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최근 영양과잉과 불균형한 식사로 생활습관병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학생들이 편식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영양관리 책임자로서 학생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충남교육청, #학교급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