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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김철호)과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이 '비행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교육기회를 만들기로 했고, 국가 보훈대상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나라사랑을 위한 공동 행사도 열기로 했다.

최근 법무부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주 시민의식 함양,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법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김철호 원장은 "이번 협약이 위탁소년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우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그:#서울소년분류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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