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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5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를 부산과 울산에서 연다. 부산 정의평화위원장인 이동화 신부가 "5.18 민주화운동과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11일 오후 7시30분 부산가톨릭센터 강당, 18일 오후 7시30분 울산 야음성당 대성전에서 각각 열린다.



태그:#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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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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