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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추모 6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7시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추모문화제 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부산.경남.울산지역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를 그리워하는 시민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밴드 블독맨션의 리더보컬 겸 싱어송라이터인 이한철의 사회로 진행되며 특히, 지역 음악인과 대중성 강한 인디뮤지션이 함께하는 서정적인 무대가 마련되어 시민과의 새로운 만남을 예고한다. 지역 대표밴드 언체인드, 스카웨이커스가 무대에 오fms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 앨범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에 참여하여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른 포크여제 장필순, 헌정음반 "강물처럼"에 참여한 한동준이 출연한다.

"5월, 노랑콘서트"는 20여개의 시민단체가 공동 추진한다. 노무현재단, 김대중기념사업회, 광복70돌,6.15공동선언발표15돌 민족공동행사사업추진위, 노사모, 시민광장, 문더사세, 국민TV, 여성운동단체연합, 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 정의당 등이 노무현 대통령 6주기 부산추모행사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태그:#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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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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