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봄>에서 정숙 역의 배우 김서형이 18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서형. ⓒ 이정민


배우 김서형이 새 둥지를 틀었다. 김서형은 지난 21일 박중훈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젠스타즈와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형은 그간 드라마 <개과천선>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와 영화 <봄> 등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봉한 <봄>으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진가를 알린 바 있다.

김서형 측 관계자는 "김서형 특유의 매력과 에너지가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인 만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서형 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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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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