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생활 레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낙동강 공용자전거 대여소·쉼터'를 오는 5월부터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하천리 14-16번지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자전거연합회(회장 김경연)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는 '낙동강 공용자전거 대여소·쉼터'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전거 75대(1인용 65대, 2인용 10대)를 비치하고, 평일 1명, 주말공휴일 2명이 운영요원으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