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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회장 황재우, 마산중앙고 2년) 회원 40여명과 창신대 사회복지학과 봉사단 10명은 아동양육시설인 마산인애의집을 찾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교과목 교재와 읽기 도서기증식(300여만원)을 가졌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교과목 멘토링과 특기적성 교육을 한데 아우르는 학습지도 멘토링을 하기로 상호 협정을 맺었다.



태그:#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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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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