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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는 30일 창원시 대표 먹을거리 관광상품으로 '단감빵'과 '주남오리빵'을 출시했다. 시와 지부는 지난 3월 5일 '공동개발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상품개발을 추진했다.

'단감빵'은 생산량 전국1위인 창원 단감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부드러운 팬케이크 형태이다. 단감 분말이 들어간 반죽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그 표면에 단감꼭지 모양을 표시하여 단감의 이미지를 잘 구현하고 있다.

'주남오리빵'은 철새 도래지이면서 생태관광지인 주남저수지의 대표 철새인 오리를 귀엽게 형상화한 제품으로, 어린이를 위한 '바나나맛'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견과류맛' 두 가지로 '보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을 더한' 주남저수지의 대표브랜드 빵으로 개발됐다.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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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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