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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대중들이 사주팔자에 의지하면서도 반신반의하는 것 중의 하나가 '과연 어떻게 태생년월시만 가지고 인간의 삶을 추정할 수 있는가'일 것이다. 그리고 사주팔자를 다루는 동양철학의 정수인 사주명리학을 미신으로 여기는 논리 중 하나도 '어떻게 한 개인의 태생연월시만 가지고 복잡한 사람의 삶을 논할 수 있는가'일 것이다.

동양의 전통학문을 논하면서 서양의 유명한 학자를 인용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지만 대중들은 우리의 전통 학문보다 서양의 학문에 더 신뢰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면서 역사적으로 걸출한 업적을 남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인용해보겠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있으면 그 주변에 중력이 생겨나게 되고, 생겨난 중력은 주변의 시공간(시간과 공간)을 휘게 만들면서 질량이 있는 물체 주변의 시공간을 왜곡시킨다.

이러한 아인슈타인 이론을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준으로 한 개인의 삶의 흐름을 예측하는 동양의 사주명리학(사주팔자를 보는 학문) 이론에 적용시켜 보면 다음과 같이 정확히 논리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즉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이 세상에는 새로운 질량체가 하나 생기게 되는 것이고 그 주변에는 중력의 변화가 생겨나면서 시공간의 왜곡이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한 인간이 태어나기 전 지구의 중력이 한 인간이 태어남으로 인해 변화 되면서 시공간의 왜곡이 시작되고 이러한 왜곡현상은 나비효과에 의해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인 시공간의 왜곡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왜곡이 되는 시공간이 어떤 식으로 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는 학문이 동양 철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사주명리학인 것이다.

일상 생활적인 예를 들어보자. K라는 아기라는 새로운 존재가 태어남으로써 기존에 지구에 없던 새로운 질량이 지구에 생겨나게 된다. 그로 인해 미세하지만 중력의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즉 K라는 신생아에 의한 미세한 중력 변화에 따른 시공간의 왜곡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즉 이 아이가 생김으로 인해 그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을 잘 보살피기 위해 좀 더 안전한 차를 산다든지, 아기 방을 예쁘게 꾸민다든지, 조용한 아파트로 이사간다든지 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 아기가 없다면 해도 되지 않아도 되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니 아기가 존재하지 않을 때와 비교해 보면 장소와 시간이 재배열 되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해보겠다. 만약 아기가 없다면 1주일 후에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도 있는 것인데, 자신의 아기가 생김으로 인해 아기를 돌보느라 1주일 후에 한국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아기가 태어났을 때와 태어나지 않았을 때를 일상적으로 비교해 보면 자연스럽게 1주일 후의 시공간에 차이가 생겨나게 된다. 이렇게 작은 아기라는 생명체가 새롭게 세상에 태어나면서 시작되는 작은 시공간의 변화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자신와 그 주변에 시공간의 왜곡을 불러오는 것이다.

한 인간이 태어남으로 인해 생기는 시공간의 왜곡은 태생년월일시에 의해 달라진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신의 아기가 오늘 태어난 것과 1년 후에 태어난 것과 5년 후에 태어난 것은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언제 태어나느냐(시간)에 따라서 부모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시대적인 상황에 따른 혜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고 어디서 태어나느냐(공간)에 따라서 각 국의 문화에 의한 영향이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이라는 인물이 현재(시간) 한국(공간)에서 태어났더라면 그와 같은 역사적인 업적을 이룩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이것은 실제 아인슈타인의 삶과 비교했을 때 명백히 시공간의 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그의 천재적인 업적은 당시의 시간과 특정 장소에 살았으므로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한 인간의 태생년월일시가 한 인간의 삶의 흐름과 틀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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