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청년위원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큰사진보기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청년위원장 후보자. (사진 위 왼쪽부터) 기호 1번 정호준, 기호 2번 강성봉, 기호 3번 장성배, (사진 아래 왼쪽부터) 기호 4번 김광진, 기호 5번 이동학, 기호 6번 정기열.
ⓒ 박소영	관련사진보기

청년위원장 경선에 출마한 정호준·강성봉·장성배·김광진·이동학·정기열 후보(기호순)는 청년위원회 운영 계획과 목표, 2016년 20대 총선의 목표 등에 대해 100여 분간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큰사진보기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위원장 후보자.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인혜, 기호 2번 서영교.
ⓒ 박소영	관련사진보기

다음날인 31일 오후 2시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위원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박인혜·서영교 후보(기호순)는 과거 여성위원회 활동 평가와 향후 비전, 당을 혁신하기 위한 여성위의 역할 등에 대해 60여 분간 토론할 예정이다.

이후 4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질 권리당원의 ARS 투표,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치러질 대의원 현장 투표로 신임 청년·여성위원장이 결정된다. 만 45세 이하(1969년 4월 5일 이후 출생자)의 여성 권리당원·대의원의 경우 1인 2표(청년·여성위원장)를 행사할 수 있다.

새정치연합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두 토론회는 최지용 오마이뉴스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마이뉴스 누리집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