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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 유성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주 국회의원과 하태경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관한 '원전 사이버테러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토론회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민의원은 이날 토론회 환영사에서 "작년 연말 한수원의 자료와 관련한 협박과 위협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오늘 사이버 테러 대응 정책토론회와 다음 주에 대전 유성에서 개최하는 원전 안전 강화 정책토론회를 통해, 체계적인 원전 사이버 보안 입법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김갑용 정보시스템실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이버 공격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사이버 공격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민의원은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1층 대강당에서 '원전 사이버 보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원전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민병주, #원전사이버테러,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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