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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거창친환경곰취작목반 우영식씨 곰취밭에 나타난 개구리.
 5일 거창친환경곰취작목반 우영식씨 곰취밭에 나타난 개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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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아침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거창친환경곰취작목반 우영식(62)씨 곰취밭에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씨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곰취밭이라 해마다 이때쯤이면 꽃샘추위를 피해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이 이곳 곰취밭으로 몰려 온다"고 했다.



태그:#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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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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