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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출범한 조기석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위원장 체제가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새정치미주연합 대구시당은 지난달 27일 제5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지명직 운영위원에 김부겸 전 최고위원과 홍의락 국회의원, 임대윤 전 동구청장, 김성태 달서구을 지역위원장, 이현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근 부대변인, 허소 사무처장, 최상현 정책실장 등을 임명했다.

지명직 상무위원에는 최순모 대구시당 상임고문, 이래선 보문표구 공예사 대표, 조용래 합기도협회 문무원 회장을 임명했다. 또한 정경은 대변인을 유임시키고 김태용 달서구을 사무국장을 비상근 대벼인으로 추가 임명해 대변인단을 강화했다.

조기석 위원장은 이번 인선을 마친 뒤 "당원이 중심이 되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당의 화합과 2016년 총선을 대비해 업무혁신과 정책 역량 강화에 초첨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당직자 명단이다.
▲여성위원장 김혜정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청년위원장 오세광 서구의회 의원 ▲노인위원장 이정홍 시당 고문 ▲장애인위원장 홍복조 달서구의회 의원 ▲직능위원장 권오혁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신범식 중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이상호 전 민주당 사무처장 ▲다문화위원장 정애향 수성구의회 의원 ▲농어민위원장 박덕주 국민생활체육회 전국 이사 ▲디지털소통위원장 조덕연 박사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한종석 사단법인 행복봉사단 이사 ▲사회적경제위원장 김경택 전 대구볼링협회 회장
▲사무처 당직자 최상현 정책실장 및 조직국장, 양계영 기획국장, 김민숙 여성국장, 조강열 홍보국장, 신주화 간사



태그:#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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