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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9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교 시문학 연합 동아리 시화전'을 개최한다. 그동안 전시된 작품 중 100여편을 모아 <솜다리 이야기 - 우리의 스무 번째 겨울>을 발간하여 전시회장을 찾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시화전은 고교생활 중 시문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창의성 발견과 함께 우리글의 우수성을 일깨워주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시화전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시화전에 참여한 고교 시문학 연합 동아리는 진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진주고등학교 '달별', 명신고등학교 '청춘산맥', 경해여자고등학교 '야간비행', 진주여자고등학교 '청초', 경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이음새', 삼현여자고등학교 '한얼소리'다.



태그:#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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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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