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건강한 섹시미로 컴백 걸그룹 씨스타가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두 번째 미니앨범 <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 발표 쇼케이스에서 효린이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으로 쉬운 멜로디와 함께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씨스타의 효린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첫 출연자로 나선다는 한 매체의 13일 보도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나가수3>의 한 관계자는 "첫 녹화는 오는 21일이며, 모든 출연진은 그때 공개할 예정"이라며 "제작진이 출연진 섭외를 다 마쳤고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또 다른 관계자는 "효린이 첫 주자로 나가는 것 맞지만 제작진으로서는 모든 출연진 공개를 함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가수3> 측은 3개월 방송 분량의 시즌제로 진행할 예정임을 알리며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시즌은 박현호 PD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사남일녀>의 강영선 PD 등이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청중평가단 공고와 함께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 출연진을 짰다"며 "이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나가수3>의 첫 방송은 오는 30일이다.

효린 나는 가수다 나가수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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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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