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구세군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구세군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 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구세군으로 깜짝 변신했다.

22일 소년공화국의 소속사 유니버설뮤직과 해피트라이브는 "소년공화국이 20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야외 구세군 모금활동과 프리허그, 자선 카페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당일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기부한 모든 금액은 구세군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며, 자선 카페를 통해 모인 판매금액 중 일부도 구세군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소년공화국 또한 20일 오후 SNS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자선 카페, 구세군(대한본영)과 함께 진행한 기부 행사 잘 진행되었습니다"라며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주신 소년공화국 로열패밀리 최고"라는 말로 뜻깊은 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리얼 토크'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데뷔 후 일본에서의 첫 무대를 마치기도 했다.

소년공화국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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