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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 506명을 상대로 조사한 2014년 10대 대전시정 뉴스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이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매월 선정된 핫뉴스와 시민 관심도가 높은 예비후보 20개 뉴스를 선정하여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인 5개까지 중복 선택응답 방식으로 시 홈페이지 및 e-뉴스레터 회원을 상대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은 378표(15.1%)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프란치스코 교황, 대전방문'으로 298표(11.9%)를 얻었고, 3위는 '민선6기 대전시정 권선택호 출범'이 260표(10.4%)를 얻었다.

4위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250표(10.0%), 5위는 '옛 충남도청사 부지 국가매입, 원도심 활성화 탄력'이 243표(9.7%), 6위는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 확정'이 122표(4.9%)를 각각 얻었다.

이 밖에도 7위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전 학년 전면 무상급식 시행' 116표(4.6%), 8위는 '회덕IC 건설, 국비 50% 반영' 105표(4.2%), 9위는 '충청권광역철도 대전구간, 정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105표(4.2%), 10위는 '현안사업 예산반영, 내년도 국비확보 사상 최대' 86표(3.4%)를 각각 얻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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