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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영화 '서부전선 1953'이 의창구 대산면 일동리 낙동강 둔치에서 22일까지 촬영된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진은 최근 폭설로 인해 영화촬영지 현지사정이 여의치 않자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곳이 영화배경과 가장 적합해 창원시에 촬영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설경구·여진구 주연의 이 영화는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2015년 개봉예정이다.



태그:#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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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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