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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갱.' 이명박(MB) 정부의 부실한 자원외교를 비꼬는 말입니다. MB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자원외교는 천문학적인 공기업 부채만 남겼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손실만 수십조 원대에 이릅니다.

야당에서는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비리'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당조차 '사자방 국조'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9년 3월 23일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했던 '라디오 국정연설'의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타산지석·반면교사의 모범이 될 만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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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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