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안상수 창원시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가해 지원 대상 가구로 연탄을 옮기고 있다.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안상수 창원시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가해 지원 대상 가구로 연탄을 옮기고 있다.
ⓒ 경남은행

관련사진보기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소외계층들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26일 실시했다. 손교덕 은행장과 경남은행 봉사대 그리고 안상수 창원시장과 창원시 자원봉사자 등 봉사대원 50여명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족ㆍ독거노인 등 총 110가구에 사랑의 연탄 22000장(가구당 200장)을 배달했다.

봉사대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손수레 등을 이용해 지원 대상 가구 창고로 연탄을 옮겨줬다. 또 한 사람이 지나가기도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지원 대상 가구에는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 연탄을 한장 한장 날랐다. 



태그:#연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