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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명장이며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강희전 전 예원예술대학원 교수가 지난 21일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 주에 소재한 극동인문국립대학으로부터 명예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극동국립인문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는 '미술학부 부장의 추천에 의하여 미술학부 교수회의 심의를 거쳐 1차 심사가 통과한 뒤, 전체 대학과 대학원 교수협의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수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극동국립인문대학소속 미술학부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유일한 전문적 국립대학 미술학부로써 1959년 하바로프스크 교육대학 내에 미술과 그래픽 디자인 학부로 창립되어 올해 55주년 기념경축회를 가졌다.



태그:#강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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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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