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관시인추모모임과 창동통합상가상인회는 21~23일 사이 "제5회 창동허새비축제"를 연다.
이선관시인추모 초청 강연회가 21일 오후 3시 창원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구중서 시인이 "문화예술과 지역 발전"에 대해 강연한다.
"제5회 창동허새비축제 거리 문화제"가 22~23일 사이 마산 창동예술촌 광장과 창동네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선관 시인 유품 전시회가 이 기간 동안 창동예술촌광장 앞 전시관에서 열린다.
고 이선관(1942~2005) 시인은 뇌성마비 장애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통해 분단·생태·환경 문제를 온몸으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