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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언론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7회 개척언론인 상'의 올해 수상자에 하병주(43) <뉴스사천>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척언론인상은 경상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경상대 언론인 동문회'(회장 정경구 MBC경남 경영위원)의 추천을 받아 경상대가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5층 개척홀에서 열리는 '제7회 경상대 개척언론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하병주 편집국장은 경상대 방송국 학생기자 출신으로 1997년 전자재료공학과 졸업 후 1999년부터 진주지역 주간신문인 '진주신문'에 5년간 근무하고, 2008년부터 사천지역 주간신문 '뉴스사천'의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하병주 국장은 진주ㆍ사천 지역 주간신문을 통해 사회의 약한 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고 대변하는 일에 주력하면서 경상대의 교훈인 개척정신을 실천하는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그:#개척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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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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