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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국내 최초로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산양삼 종자를 항공 살포한다. 함양군은 20일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 대봉원 주차장에서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60ha 산림에 200kg에 달하는 산양삼 종자를 항공 살포할 계획이다.

대봉산은 병곡면 광평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1254m의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이다. 함양군은 "이곳에 산양삼 종자를 뿌리는 것은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염두에 두고 대봉산 생태 숲을 비롯해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태그:#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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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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