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내년 2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이 <블러드>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로,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블러드>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상파에서 첫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나서게 된다.
한편 의사가 된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그리는 <블러드>는 2013년 방영된 KBS 2TV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 PD가 다시 한 번 함께하는 작품으로, 2015년 KBS 2TV 드라마 중 기대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