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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와 춘천지부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교류전을 연다.
 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와 춘천지부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교류전을 연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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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춘천 민족미술인들이 만난다. 창원민족미술인협회와 춘천민족미술인협회가 오는 11월 4~9일 사이 창원성산아트홀 4전시관에서 교류전을 연다.

이번 교류전에는 강경근, 강선혜, 공성원, 권희영, 김성인, 김순기, 김연이, 김영숙, 김용애, 김인순, 김준철, 김지영, 김진열, 김효영, 노경호, 박미란, 박임숙, 박재은, 박현효, 서숙희, 성춘석, 신미란, 신희경, 안성환, 유병득, 유창환, 윤경아, 윤운복, 이경미, 이광영, 이상근, 이성헌, 이완숙, 이희란, 최현미 작가가 참여한다.

이상호 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장은 "현실을 뛰어넘으며 공상의 한 순간과 즐거운 일탈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다양한 방법, 다양한 대상, 다양한 재료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되듯 이번 교류전을 통해 지방문화를 지켜내는 지역문화시대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류전 개막행사는 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태그:#민족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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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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