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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 창원중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게이코 나카무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장(맨 오른쪽)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김병석 창원중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게이코 나카무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장(맨 오른쪽)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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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9일 홍콩 샤틴구에서 열린 '제6차 WHO 서태평양지역 국제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건강도시상 10개 부문 중 건강도시발전상, 만성질환관리상, 건강도시 개척자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건강도시상 수상은 '모든 정책에서 시민의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9개국 167개 도시를 대상으로 10개 부문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창원시가 수상한 ▲'건강도시 발전상'은 녹색 환경정책, 자건거 및 교통정책, 공원조성 및 녹지공간 확충 등을 인정받았으며, ▲'만성질환관리상'은 시민건강을 위한 소금줄이기, 금연정책, 대사증후군 관리에 따른 시책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건강도시 개척자상'은 모든 시정에 '건강도시'라는 개념을 도입해 추진하고, 200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초대 의장도시'로서 국제 건강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태그:#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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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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