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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국토교통부 선정,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국립 철도 박물관 입지 대표 후보지로 결정됐다. 의왕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철도특구로 지정된 도시다. 따라서 철도상징성이 높고 접근성과 연계성, 사업추진용이성, 지자체의 적극성 등 후보지 선정 추천기준에 접합한 요소를 다수 갖추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의왕시는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3개고속화도로가 통과하고, 경부선철도가 의왕역을 중심으로 경유하고 있으며 의왕역과 오봉역은 인접한 의왕ICD의 화물기지역으로 이용되고 있고 전국 어디서나 승용차와 철도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유리하다.

특히 의왕시는 한국교통대학과 철도박물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등 세계적 수준의 철도시설이 집적화되어 있어 국립철도박물관이 들어서기에 매우 유리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고한다.

의왕시 관계자는 "향후 유라시아 철도시대의 출발점인 의왕시에 대한민국 철도위상을 높일 수 있는 국립철도박물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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