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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생태국이 주요 현안과 관련해 국 소속 담당급 이상 공무원들의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공유 전략회의'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소통·공유 전략회의는 환경생태 분야 현안과 미해결 장기과제 등의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고 조직내 토론문화를 활성화화기 위해 환경생태국 내 담당급 이상 공무원 25명이 참여한다.

첫 회의는 지난달 23일 '광주천 친환경 친수공간 개선'을 주제로 열렸으며 논의된 내용은 해당 부선의 개선 계획 수립에 반영했다. 두 번째 회의는 31일 열어 '양심화단 조성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빛고을 산들길 활성화 방안', 12월에는 '아파트 층간소음 민원 해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계획이다.

문용운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소통·공유 전략회의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릴 것이고 필요하면 수시로 운영해 현안에 대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그:#광주시, #환경생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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