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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가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올 하반기 해외 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새민련 김현삼, 새누리 이승철), 이동화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 성남 출신 도의원 등이 17일 붕괴 사고 직후 사고 현장을 방문,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해외 연수를 모두 취소하고 사고 수습에 전념키로 결정 했다.  이어, 사고대책본부를 방문, 신속한 피해자 구조와 사후대책 등을 주문했다.

1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판교 테크노 밸리 소관 상임위인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사고 현장 부근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는 의장단과 양당 대표가 대책회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태그:#판교 테크노 밸리 붕괴 사고,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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