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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설치된 고 성유보 선생의 영정이다.
▲ 영정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설치된 고 성유보 선생의 영정이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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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지난 8일 저녁 영면한 고 성유보 선생의 장례식이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을 역임한 성유보 전 동아투위 위원장이 8일 오후 7시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인이 안치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장례위원회가 결성됐고, 11일 오전 기자로 근무했던 <한겨레> <동아일보> 등 사옥을 거쳐 화장을 한후 모란공원에 안치된다.

향년 72세로 영면한 성 전 위원장은 1974년 10월 24일 박정희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자유언론실천선언에 참여했다. 이후 해직된 성 전 위원장은 동아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를 결성,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일평생 언론자유를 위해 싸워왔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희망래일 이사장과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을 맡아 통일을 위한 장정을 계속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수사권, 기소권을 지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광화문 농성에 언론 부문 대표로 단식농성에 결합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언론자유와 민주, 통일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4일장으로 치러지고 장지는 모란공원이다. 오는 11일 오전 장례식장 발인과 동시에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 사옥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을 거쳐, 서울시청광장 앞이나 대한문 앞에서 시민추모제를 연다. 이후 서울 원지동 화장터에서 화장을 한 후, 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을 갖는다.

☞ [바로 가기] 민주·통일 이룰태림, 참언론인 고 성유보 선생 사이버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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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