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64회 개천예술제'를 맞아 2일 진주시를 방문한 재일본진주향우회 김소부 회장은 맞춤형복지서비스인 '좋은 세상'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소부 회장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소부 회장은 금년 4월에도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교육대학교와 진주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