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 회수하는 보안요원 1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북한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한 시민(왼쪽에서 두번째)이 관중석 난간에 인공기를 걸자, 보안요원들이 인공기를 회수하고 있다.

▲ [오마이포토] 인공기 회수하는 보안요원 ⓒ 유성호


지난 1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북한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한 시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관중석 난간에 인공기를 걸자, 보안요원들이 인공기를 회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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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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