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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여·야 국회가 공동 참여하여 실시한 17개 시·도 전국장애인복지수준 비교평가에서 대전시가 1위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1위를 계속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면 대전시는 장애인복지행정, 이동편의, 문화여가 등 5개 영역에서 69.80점을 받아 전국 평균 49.30점을 크게 앞섰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는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을 시·도별로 비교함으로써 장애인복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5개 영역 50개 지표를 개발하고,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을 조사한 바 있다.

조세영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전국에서 장애인복지수준이 가장 높게 나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장애인복지 전국 1위 도시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장애인정책, #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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