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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방명록 적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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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남긴 글. '今臣戰船 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금신전선 상유십이, 출사력거전 즉유가위야)'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 출정하기 앞서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나온 문구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군선이 남아 있습니다. 나가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라는 뜻이다.
▲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방명록에 남긴 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남긴 글. '今臣戰船 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금신전선 상유십이, 출사력거전 즉유가위야)'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 출정하기 앞서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나온 문구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군선이 남아 있습니다. 나가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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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방명록을 적고 있다. 문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 출정하기 앞서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나온 '今臣戰船 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금신전선 상유십이, 출사력거전 즉유가위야)'라는 문구를 한자로 남겼다. 이는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군선이 남아 있습니다. 나가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라는 뜻이다.


태그:#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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