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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임원진,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 회사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임원진,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 회사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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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고재호 대표이사)은 지난 18일 신뢰관 앞에서 임원진, 12개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와 회사 매니저 36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행사는 선박을 발주한 주문주 매니저의 제안을 회사가 공동 기획했다. 자칫 주문주 관계자들만의 이벤트로 그칠 수 있었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색 이벤트로 발전한 셈"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주와 회사가 하나 돼 국경을 초월한 릴레이를 이어갔다는 점은 특히 주목을 끌었다. 기부금은 10월 중 관내 장애우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우조선해양과 주문주는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태그:#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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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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