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독립영화 축제인 '진주같은영화제'가 24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인근 장소에서 열린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로 7번째이며 '다시(多see)'라는 부제와 함께 돌아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인사동 사람들>, <우아한 가족>, <레드툼> 등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을 상영하고 그 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등 올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독립장편영화들을 상영한다. 또 26일 심야에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이 상영되며 간식이 제공된다.

무료 프로그램 또한 많다. 24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영화 <만신>을 무료로 상영하며 25일 목요일에는 독립단편영화 <쌍둥이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가 무료로 진행된다. 주제는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이며 송현정 미술치료사와 함께한다. 문의/055-748-7306.



태그:#독립영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