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본지는 지난 8월 27일자 홈페이지 초기화면 "탈북자지원 재단이사장이 탈북자 고소...왜?"제하의 기사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정옥임 이사장과 관련한 인터넷상의 악성 글 및 댓글 형사고소 사건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재단은 다음과 같이 밝혀왔습니다.

재단은 재단 이사장에 대한 음해와 욕설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한 것이지 재단운영을 비판한 댓글과 글을 대상으로 고소한 것은 아닙니다.

1월 7일 개최된 탈북자 단체 대표들과의 모임에 재단 이사장은 직접 나가서 참석한 탈북자 대표들과 의견을 나눈 후 사정상 먼저 자리를 뜬 것입니다.

재단에 탈북민 고용을 요청해도 소수만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재단 임직원중 21%가 탈북민이고, 재단에서 인건비가 지급되는 전문상담사 95명중 18명과 탈북학생 전담코디네이터 20명 전원 역시 탈북민입니다.

재단의 사업비는 탈북민 지원에 직접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재단 간부들에게 집중되고 탈북자 지원에는 미약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인건비의 경우 정부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