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내가 거미손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김승규가 17일 오후 안산 단원구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A조 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압둘라 마두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오마이포토] 김승규 '내가 거미손이다' ⓒ 유성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김승규가 17일 오후 안산 단원구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A조 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압둘라 마두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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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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