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K팝스타3 > TOP10 출신인 짜리몽땅

SBS < K팝스타3 > TOP10 출신인 짜리몽땅 ⓒ SBS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SBS < K팝스타3 > TOP10 출신인 짜리몽땅이 레이디제인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C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짜리몽땅의 류태경, 여인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짜리몽땅은 그간 < K팝스타3 >을 보며 계속 눈여겨봤던 팀이다. 이들의 색깔과 콘셉트가 함께 일해보면 좋을 것 같아 (전속계약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일정과 같은 구체적인 것은 결정된 게 없다"고 전한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짜리몽땅이 2인 체제로 갈지, 또 한 명을 영입해 3인 체제로 다시 구성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짜리몽땅은 지난해 < K팝스타3 > 방송 당시 대구에서 상경한 여고생 3인조 팀으로 인기를 얻으며 TOP10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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