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014년 장관상 무용경연대회 모습이다.
▲ 경연대회 2014년 장관상 무용경연대회 모습이다.
ⓒ 김철관

관련사진보기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아래 문교협)의 '2014년 장관상 전국무용경연대회' 순수무용 분야에서 김현아 선수가 종합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의 주최로 '2014년 장관상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올라와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에 참가한 선수들은 현대무용·한국무용·발레·댄스 스포츠·밸리 댄스·스트릿 댄스·재즈 댄스 등의 종목에서 각각 경쟁했다.

순수무용 대상을 받은 김현아 양(좌)과 현대무용 특상을 받은 방효정 양(우)이다. 가운데는 김현아 양의 모친이다.
▲ 수상 순수무용 대상을 받은 김현아 양(좌)과 현대무용 특상을 받은 방효정 양(우)이다. 가운데는 김현아 양의 모친이다.
ⓒ 김철관

관련사진보기


▲ 장관상 무용경연대회 문교협 주최 2014년 장관상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한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 김철관

관련영상보기


이날 순수무용 부문 종합 대상을 받은 김현아(15, 덕원여고)양은 "국제대회 등 큰 대회 경기를 치른 후 조금 쉬었다 출전해 걱정도 했는데, 성과가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무용에서 특상을 받은 방효정(16, 덕원여고)양은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 흐뭇하다"며 "내년 대회를 대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본상으로 순수무용 대상과 실용무용 대상을 수여했고, 각 부분에서 특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특별상으로 교육부장관상·국회의원상·지도자상·안무가상 등도 수여했다.

이날 출전한 선수와 코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선수와 코지들 이날 출전한 선수와 코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철관

관련사진보기


경기를 관람한 윤여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은 "후원단체로서 이번 무용 경기를 관람했다"면서 "기량이 돋보인 선수들이 많아 우리나라 무용의 상당한 수준인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문교협은 무용의 우수한 인재 발굴 육성과 무용예술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해외공연진출 확대 및 국제공연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장관상 무용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기자뉴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과 문예총 예술단 등이 후원했다.

무대 밖 입구에서느 무용 선수들의 액자 사진이 선보였다.
▲ 사진 무대 밖 입구에서느 무용 선수들의 액자 사진이 선보였다.
ⓒ 김철관

관련사진보기




태그:#무용경연대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