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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석지휘자 리신차오의 지휘로 제503회 정기연주회 "가을에 듣는 로맨틱"을 개최한다.

부산시향은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계절, 가을을 맞아 멘델스존, 슈베르트, 브람스 등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걸작들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 서곡',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을 들려 준다. 문의/051-607-3111~3.



태그:#부산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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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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