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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2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누리당과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2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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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과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간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당정협의회(25일, 서울)를 시작으로 기재부 지방재정협의회(27일, 세종)에 이어 예산정책협의회(28일, 부산)까지 지역현안 추진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새누리당 정책위 주호영 의장, 나성린 수석부의장, 이현재 부의장을 비롯해 경남(박성호), 부산(김도읍,문대성), 울산(안효대,이채익) 지역 국회 예결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경부울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서부권 개발의 대동맥이 될 김천~거제간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KDI에서 용역중인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태그:#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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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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