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상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학과장 김현수) 교수들이 대학발전기금으로 4500만 원을 출연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28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물리학과 김건호, 정기수, 이정주, 정순영, 남상탁, 최수경, 김현수, 정완상, 정미윤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현수 교수는 "물리학과는 20여년 동안 학과 교수들의 친목과 장학사업을 위해 기금을 모아왔다"면서 "이번에 김건호 교수의 정년퇴임을 맞아 교수 1인당 500만 원씩 총 4500만 원을 학과발전과 더불어 대학발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태그:#경상대학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