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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고 22일 보도했다. A씨는 김현중이 지난 2개월간 자신을 수차례 구타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치 6주가량의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22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파악 후 (입장 등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