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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누리당 경남도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2015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공동 노력하고 도정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조해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하고, 경상남도에서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경남도는 오는 9월에 2015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되는 만큼, 더 많은 국고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

경남도는 "내년도 국고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당정협의회가 개최되기 전에 예산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지역 국회의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 66건을 상세히 설명하고,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태그:#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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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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