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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와 경상북도선관위는 공직선거와 오는 2015년 3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정보 수집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을 담당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지원단의 모집인원은 대구가 16명이고 경북은 구·시·군 선관위별로 2~6명씩 모두 84명이다. 해당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어서는 안 된다.

대구와 경상북도 선관위에서 선발된 단원은 올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치관계법 안내와 예방활동 보조, 선거정보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선거·정치자금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소정의 수당과 실비가 지급된다.

경상북도의 경우 조합장선거 공정지원단은 오는 9월 21일부터 2015년 3월 11일까지 자신이 희망한 선관위에서 근무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선관위의 경우 누리집(www.dgec.go.kr)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시 및 구·군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도선관위 누리집(www.dbec.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선관위와 경상북도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태그:#대구선관위, #경북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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